2016년 1월 25일 월요일

여성약물치료-미녹시딜

 
여성약물치료-미녹시딜
 
 
 
 

탈모는 더이상  중년남성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 ​
여성의 경우에도 소량의 남성호르몬이
존재해서 모낭이 남성호르몬에 과민
반응하여 머리숱이 적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남성호르몬의 량이 남자보다
적기 때문에 남자에 비해 대머리의 빈도가
낮으며 탈모의 정도도 심하지 않습니다.
 

젊은 남성분들은  M자탈모 때문에
많이 스트레스 받는다면 여성분들은
주로 정수리 부분인 뒷부분의 모발이
전체적으로 약해져서 두피가 점차적으로 많이 보이게 됩니다.
 
 
 
 
​여성분들의 탈모치료는 주로 미녹시딜을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원칙적으로는
5% 미녹시딜을 남성용으로, 2~3%는 여성용으로
아침,저녁에 사용하면 좋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안면잔털이 많이
없다보니 5%미녹시딜을 바르셔도 되고 끈적거림과
특유의 약물 냄새때문에 취침전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탈모정도에 따라사 탈모진행속도가
많이 진행되었다면 미녹시딜의 효과도 그렇게
크지 나타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언제까지나 초기에 효과를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중증이상으로진행되었다면 모발이식도
고려해볼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여성모발이식도
자가진단으로는 정확한 탈모진행상황이나
 진행정도를 알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두피가 훤히 보이는 정수리나 눈에 띄게
머리숱이 줄어든다면 전문탈모병원에 내원해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