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1월 11일 화요일

모발이식 잘하는 의사의 노력은

 

모발이식 잘하는 곳에서 의사는,

 
 
 
 
 
 
닥터안 모발이식 전문병원 안지섭 원장의 뎃생 그림입니다. 얼마전 진료실 책상에 앉아 연필을 잡고 끄적인다는 것이 본인의 엄지 손가락을 그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림이라는 것이 그러합니다. '그림을 그려야지' 라는 생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릴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때가 더 많다고 합니다. 그림이라는 것이 이 작은 손가락 뎃생에서도 알 수 있듯 아주 많은 선들이 존재합니다. 그 선들이 모여 면이 되고 그 작은 면들이 모여 형상을 이룹니다. 선을 어떻게 배치하고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디에서 끝을 맺느냐에 따라 그림의 완성도가 틀려집니다.
 
손가락의 마디를 표현할 때도 진한 선으로 딱 하나 그려넣는 것이 아니라 선의 굴곡과 방향을 생각해 그리게 됩니다. 아주 잘 그린 그림은 아닌 것 같다 안지섭 원장은 말합니다. 물론 그림을 전공하고 그림이 업인 분들에게는 당연히 그러합니다. 하지만 그 분들만큼 그림 보는 것을 좋아하고 그들의 그림이 어떻게 그려졌을까 어떻게 선을 그렸을까 어떤 색채를 사용했을까 생각해봅니다.
 
모발이식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모발이식 수술을 잘한다는 것은 결국 수술결과가 좋다는 것입니다. 결과가 좋다는 것은 좋은 결과를 나타내기 위해 그만큼의 연구와 노력이 들어간 것입니다. 좋은 결과는 탈모로, 헤어라인 콤플렉스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