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월 3일 일요일

탈모에 좋지않은 습관들

 
 
탈모에 좋지않은 습관들
 
 
 
탈모는 원래 유전적인 질환으로
알고있었지만   ​탈모환자들이 내원해서
상담받는 것을 보면 주로 젊은 층들이 많고
유전적인 탈모원인이 전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더군다나 남성의 전유물로 알고있는
탈모질환도 이젠 여성에게도 나타나서
여성탈모치료환자도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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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질환도 있지만
스트레스 수면부족을 포함해서 과로,야식
폭식, 흡연 및 음주와 다이어트 같은  습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이런 내부적인 요인이 해결하기 쉬울듯
보이지만 막상 해결할려면 쉽지않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탈모의 원인은 스트레스이기 때문에
자기만의 스트레스해소법을  마련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탈모를 유발하는 안좋은 습관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가장먼저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거나
손으로 꼬는 행동입니다. 이것은 말 그대로
두피에 강한 자극이 가기때문에 탈모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견인성 탈모로도 부르는데 여성분들은 머리를 느슨하게
묶어주거나 모발을 당기거나 꼬는 행동을 자제해야 됩니다.
 
 

 
 
 
또 파마나 염색을 자주 할 경우 화학약품으로
인하여 모발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파마나 염색을
한번에 한다면 더 강한 자극으로 인해 두피에 좋지않으므로
따로따로해서 시간을 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불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두피와
모발에 안좋은 영향을 가지게 됩니다.  
충분한 숙면과 일정한 생활 패턴을 시작으로 적절한
운동을 병행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
 
 
 
머리를 감는 시간대도 중요한데  머리를 감고나서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모발의 성장은 밤에
이루어지는데 두피가 청결하지않은 상태에서 숙면을
취할 경우 불순물이 두피의 호흡을 방해하기 때문에
모낭세포의 활동이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나 피지분비가 많은 지성두피라면 더더욱
자기전에 머리를 감고 충분히 말려준 후 자는 것이 좋습니다.
 
 
 
탈모는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이
더 많다고 하니 평소의 자기 생활습관패턴이나
탈모를 가져오는 습관들을 파악하여 개선한다면
충분히 탈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초기탈모진행 상황일때
충분히 개선가능할 수 있으나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다면 병원에 와서 제대로 된 상담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자가진단으로 인한 판단보다는
자신의 탈모진행상황을 제대로 파악해서 약물치료나 모발이식같은
본인에게 맞는 치료체계를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