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5일 목요일

그림 그리는 모발이식 의사 , 안지섭

 
 
 
그림 그리는 모발이식 전문의,  닥터안 안지섭 원장













저는 이 스케치를 자주 그립니다. 옛 시절이 생각이 나는 이유도 있고 오른손을 쓰기에 왼손을 보고 그리는 것이 편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옛 시절의 이야기를 잠깐 하자면 저는 경북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학교가 황금동이라는 곳으로 이사를 했고 그 해 입학을 했습니다. 그 때 첫 인상은 전문대학교 수준의 교정과 시설에 놀랐었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그 해 1학년 미술수업시간이었습니다. 미술 선생님은 조각을 전공하셨던 분이셨는데 첫 수업시간의 주제가 자신의 왼손을 그리는 것이었습니다.

이 그림은 미켈란젤로의 천지 창조에서 아담의 왼손에서 영감을 받아 그린 그림인데 그 때 미술선생님은 저에게 미술을 할 생각이 없냐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 전까지만해도 제가 미술에 소질이 있었다고 생각해본적도 없었기에 조금은 당황하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때 눈오는 날 그림을 그리는데 눈을 검은 색으로 했더니 왜 그리 그림을 그리냐는 말씀에 소질이 없다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에는 불조심 포스터 그림을 그릴 때는 유화를 그릴 때와 같이 포스터 물감을 두껍게 발랐더니 핀잔을 받기도 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개성이 있는 그림을 그리는 것은 참 어려웠었나 봅니다. 그게 그 시절 우리나라 교육이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고등학교 미술선생님의 질문에는 의사가 되겠다는 대답을 했습니다. 의사가 되어서도 그림은 그릴 수가 있지만 미술을 하면 의사가 되지 못하지 않느냐는 대답에 그 당시 미술선생님은 기분이 썩 좋지 않으셨을 수 있지만 그래도 제 꿈은 의사였습니다.

그러다 1학년 마지막 미술수업 과제가 있었는데 석고 원기둥을 가지고 원하는데로 조각해오는 과제였습니다. 저는 석고상 아그립파를 소재로 밤을 새워 조각해 가져갔는데 선생님은 내가 한 것이 아니라 목공예를 하시는 분이 만들어 준 것이 아니냐며 최하점수를 주셨습니다. 저는 제 과제를 바닥에 던져 부셔버린 사건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에는 화가 나기도 해서 무례를 범했지만 아직도 만약 기회가 된다면 그 미술 선생님께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저는 가끔씩 그림을 그립니다. 비록 의사가 되어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모발이식 수술을 하고 있지만 그림을 그리는 것이 참 도움이 됩니다.

그림을 배워본적은 한번도 없었지만 언젠가는 제 개인전도 열겠다는 꿈도 있습니다.





닥터안 원장 안지섭
 
 
 
 
 
 
 
 
 
 
 
 
 
 
Hair transplant specialist to draw



I often draw a sketch . Reminds me of the good old days are the reason to write the right hand side of the left hand , it is often because the report is to draw .Gritty short stories of the old days , I came out of high school , Kyungpook .Hwanggeumdong school moved to a place called the admission that it was . The first impression of the campus and facilities in specialized university level had been surprised to see that idea .
First grade art class was the time of the year . Hasyeotdeon minutes is a major piece of art teacher He went first class to draw the subject of it was his left hand .This figure is the left hand of Michelangelo's Creation of Adam paintings inspired by the art teacher to me but then you think art is a word that has any slower . But until then I was good at art, a little embarrassed to even think about it did not touched .Snowy day in elementary school to draw pictures of a black eye , draw haetdeoni detractors say why so not good at this, I thought. When fifth grader to draw a poster buljosim when drawing oil painting , such as when a thick poster paints and also receive Finjan had smeared Wilderness . Think of personality is indeed difficult to draw a view eotna . At that time our country was not right that I'm thinking about education .High school art teacher answers the question of becoming a doctor was . Although doctors can and should draw a picture of the art and the doctor does not have the answer, Do I not feel at that time art teacher is not very good , but still my dream syeoteul was a doctor .Then there was a freshman last art class assignments do you want to have a piece of plaster cylinder haeohneun challenge. Oh , I grip plaster mold of waves all night to get carved woodwork went to the teacher , rather than what I gave you made ​​it ahninyamyeo minutes had the lowest score . I 've made ​​the case for breaking down tasks were also thrown on the floor . Of course, at that time , but I am still angry and eccentric and rude to commit , then the art teacher If you had the chance I'd like to apologize .I still occasionally draws a picture. Although physicians are over 10 years doing hair transplant surgery , it is true , but will help to draw a picture .Eopeotjiman baewobon pictures have never even ten singles wanting my dreams someday , too.

DrAhn - Director  jisup Ahn
 
 
 
 

2013년 12월 2일 월요일

세계가 인정한 모발이식자격의, 안지섭


 세계가 인정한 모발이식자격의, 안지섭



모발이식병원 홈페이지를 살펴보다 의료진들의 약력을 보면 꼭 명시되어있는 것이 있습니다.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원과 국제모발이식학회 회원입니다.
학회의 회원이 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조건이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은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분들이 회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 뿐 아니라 해외의 많은 의사들도 국제모발이식학회의 회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국제모발이식학회에서는 2014년부터 다른 멤버들을 교육할 수 있는 검증된 시니어 멤버들을 선별하여 FELLOW 등급을 수여하였습니다.
FELLOW는 국내의 의사 과정으로 본다면 인턴, 레지던트, 전문의, 전임의의 단계가 있는데 교수가 되기 전 그리고 전문의(Specialist) 자격을 취득한 후 일정기간 임상연구를 거친 의료진이 취득하는 전임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발이식을 하는 의사로서는 국내에서는 모발이식에 대한 인증제도가 없기 때문에 전문의는 곧 미국모발이식전문의 그리고 마지막 단계인 전임의는 FELLOW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FELLOW 자격을 얻기 위해서는 세계모발이식학회가 기준을 세운 스코어 카드에 충족을 해야 합니다.

현재는 전세계의 61명의 모발이식자격의만이 FELLOW로 승격했지만 국내 뿐 아니라 세계의 모발이식자격의들이 FELLOW 조건을 충족해 간다면 그 수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닥터안 안지섭 대표원장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FELLOW OF THE ISHRS를 부여받았습니다. 닥터안 안지섭 원장은 FISHRS 자격에 뜻 깊은 의미를 두고 더욱 최선을 다하는 모발이식전문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