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2일 금요일

[탈모탈출TV #열두번째] 여성 헤어라인교정 중요한 네가지의 D









안녕하십니까. 탈모탈출TV 닥터안 안지섭 박사입니다.

여성 헤어라인 수술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성 헤어라인 수술은 제가 수차례 학회나 여러 의사 선생님들에게 강의를 할 때 말씀을 드리는 파트가 있습니다.

헤어라인 교정 모발이식 수술을 할 때에 4가지의 순서가 있습니다. 이를 4가지의 D라고 합니다.

첫 번째 디자인입니다. 디자인은 미적감각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다 보니 사람들의 얼굴형에 따라서 갸름한 형인지 둥근 형인지 아니면 측면이 광대뼈가 있는지 얼굴형이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디자인을 할 때 이마 높이, 측면의 넓이 등을 균형을 맞춰서 디자인을 하게 됩니다. 이식을 할 때 중요한 3가지 테크닉이 있습니다.
모발의 방향과 각도입니다. 그리고 분포와 밀도가 있습니다. 이 세가지 기술적인 면을 가지고 첫 번째 말씀드린 디자인을 바탕으로 해서 헤어라인 이식수술을 하고 있습니다. 





2020년 4월 5일 일요일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차이점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차이점








탈모탈출 TV 안지섭 박사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먹는 약인 피나스테리드와 두타스테리드의 차이점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FDA에서 1997년도에 승인된 약물인 피나스테리드 1mg의 약물이 있습니다. 머크 사에서 개발한 프로페시아라는 약입니다. 그 외 최근에 특허가 풀려있어서 여러 제네릭 제품들이 국내 제약사에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글락소(GSK:GlaxoSmithKline)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둘 다 처음 개발할 때는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로 사용을 하고 있었습니다. 이 약들은 테스토스테론(estosterone)에서 DHT(dihydrotestosterone)로 바뀌어지는 과정에 작용하고 있는 5-alpha reductase 효소를 억제하는 효소 억제제입니다. 두타스테리드의 경우 5-alpha reductase 효소에 1형과 2형을 동시에 block하는 약입니다. 피나스테리드는 5-alpha reductase에 2형을 block하는 약물입니다.

실제 탈모에는 2형인 5-alpha reductase가 많이 관여하기 때문에 둘 다 탈모치료에 사용을 하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물론 여러 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는 FDA에서 승인을 받았고 오랫동안 사용해온 약물이기 때문에 주로 첫 번째 선택은 피나스테리드 성분 1mg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피나스테리드의 효과가 없거나 약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두 번째 선택으로 두타스테리드를 사용해볼 수 있습니다. 

두타스테리드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승인을 받고 지금은 일본이나 몇 개국에서 승인을 받았지만 아직 미국 FDA에서는 승인을 받지 못한 약물입니다. 그리고 1형을 같이 억제하기 때문에 탈모 치료에 있어 보면 1형도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를 합니다. 처음 사용해보면 피나스테리드에 비해서 두타스테리드가 온셋타임(onset time)이라 해서 작용하는 시점이 조금 더 짧고 반응이 Front 쪽에는 조금 더 영향을 준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실제 실험상으로 보면 아주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두타스테리드가 더 강하고 좋은 약이다 피나스테리드는 약하다 이렇게 볼 필요는 없습니다. 두가지 다 사용할 수 있기는 하지만 조금 더 오랫동안 안정성을 가지고 사용했던 피나스테리드를 주로 첫 번째 선택할 수 있는 약물로 사용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 3월 27일 금요일

머리는 계속 자라나는 것일까? 모발의 주기는?













동물들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보통 모발이 빠지고 새로 나는 털갈이하는 주기가 있습니다. 동물들처럼 인간도 동물이기 때문에 실제로 사람들도 털갈이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사람들한테 털갈이를 한다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죠. 

모발의 주기, 남자들이 보통 3년정도, 여성들은 5년정도의 성장기를 가집니다. 다 자라고 나면 일시적으로 퇴행기로 들어갔다가 다시 3개월 정도의 휴지기를 거쳐서 쉬는 휴지기 모발들이 빠지고 다시 새로 모발이 만들어져서 나오기 때문에 거의 일정한 양이 유지가 됩니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가 동물은 탈모가 되는 시기, 털갈이하는 주기가 눈에 보일 정도로 많이 빠지기 때문에 털갈이를 한다 이렇게 알게 되는데 사람털은 그렇게 한꺼번에 다 빠지는것이 아니고 일정한 양이 빠지고 나면 또 다시 일정한 양이 자라나서 비슷하게 유지가 되니까 털갈이를 하고 있다는 것을 잘 못느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