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후 제대로된 관리를 하려면 ?
탈모가 진행되어서 약물치료등을
하지만 가장 최종적인 대안으로는 모발이식을
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후두부에 있는 모발을 이용하여
이식하기 때문에 심은 머리는 영구적으로
자라나기 때문에 확실한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분들이 탈모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발이식수술을 받았고
모발이식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발이식수술은 성공적인 생착률로
인한 결과도 중요하지만 시술 후에 관리도매우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발후 이식관리는
셀프관리를 통해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보통 두피클리닉이나 관리샵같은 곳에서
고가의 관리코스나 비싼 제품을 구매해서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큰 효과가 없습니다.
기존의 먹는 약물치료를 하고 있었다면
계속 꾸준히 먹는 것이 오히려 더 도움이 됩니다.
모발이식은 탈모가 되는 근본원인의 치료가
아닙니다. 이식한 머리는 영구적으로 자라날 수 있지만
이식 부위 주변의 모발은 이식후에도 탈모가 진행됩니다.
그래서 나중에 탈모진행정도를 봐서
재수술을 하거나 탈모치료를 해야 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탈모의 원인은
본인의 생활에서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불규칙한 식사습관이나 일정치않은 수면,
탈모의 주범인 스트레스까지 이 모든 요소가
탈모진행을 더 악화시키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
패턴을 파악하여서 개선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도 모발이식후 몇달단위로 내원해서
경과를 볼때 꾸준히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분들을
보면 이식한 모발이 더 굵어지고
머리결도 더 풍성해진 사례를 많이 보았습니다 .
고가의 두피관리보다는 꾸준한 약복용과
탈모의 원인이되는 것으로부터 자신의
생활패턴을 바꾸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