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20일 금요일

탈모 원인과 진단 방법에 대해서

탈모 원인과 진단 방법



Q 탈모 원인


A. 우리가 탈모라고 말하면 머리가 빠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머리가 빠지는 현상의 원인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주로 우리가 대머리라고 말하는 탈모는 유전성 남성형 탈모라고 의학적으로 말합니다. 그 이유는 유전하고 남성 호르몬 이 두 가지가 내재되어있는 원인 때문에 생기는 거니까 우리가 소위 말하는 대머리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탈모 인구의 90%를 차지하고 있는 제일 많은 원인입니다. 그 외에 작은 부분이긴 하지만 원형탈모나 아니면 반성 탈모, 상처가 생겨서 나는 탈모라든지 아니면 견인성 탈모라든지 그중에는 정신과에서 문제로 발모이나 이런 것들 역시 견인성 탈모에 들어갈 수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 90%의 가장 많은 범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전성 남성형 탈모가 원인 중에서 가장 많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Q 탈모 진단 방법


A. 자기가 탈모 진단을 할 수 있는 방법은 모발이 빠지는 양을 체크해보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이 예전에 보던 거 보다 좀 더 모발이 약해졌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미용하시는 분들이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겠죠?

자가 진단 방법은 과거에 내가 빠지는 양보다 지속해서 더 많은 양이 빠질 때는 탈모를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전성 탈모라고 진단을 할 때는 후두부 모발의 상태를 보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가 우리가 탈모가 아주 심한 분들을 보면 뒤쪽 편에 말발굽처럼 모발이 안 빠져있는 부분들이 있습니다. 그 이유가 유전적으로 거기는 뿌리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발생학적으로 전혀 다른 뿌리이기 때문에 유전적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진단을 할 때는 후두부 모발의 굵기와 탈모가 진행하는 곳의 모발의 굵기, 밀도 그리고 모발의 길이 이런 것들을 보고 차이가 나면 우리가 유전성 탈모라고 진단하게 됩니다. 유전성 탈모의 원인 중에 보통 우리가 알고 있는 스트레스 때문에 빠졌다고 많이 하거나 열이 올라왔다거나 아니면 음식 때문에 빠졌다거나 이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게 되는데 그 부분도 역시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됩니다. 그렇지만 그 원인은 간접적인 영향이에요. 모든 사람이 다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모든 사람이 다 똑같은 음식을 먹고 있는데 불구하고 누구는 빠지고 누구는 안 빠지냐 이렇게 이야기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유전적 원인 사람에게 이런 환경적 요인이 주어지면 twigger가 돼서 좀 더 심하게 빠지거나 아니면 빨리 빠지거나 이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