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2월 15일 월요일

겨울철탈모는 두피건조증으로부터 시작된다

 
 
겨울철탈모는 두피건조증으로부터 시작된다
 
 
 
 
 
 

겨울철날씨엔 차갑고 건조한 날씨가
날로 지속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이때
찾아오는 것이 두피건조증입니다.
 
 
 
 
두피건조증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가려움증이
생겨서 이것을   긁으면 상처로 인한 흉터가
생기고  심하면 탈모현상까지 오기 때문에 신경써야 됩니다.
 
 
 
두피가 건조해지면 피부각질층이 떨어져
나와서 비듬이 생기게 됩니다.  여기서 두피가
계속 건조해지게되면 피부가 붉어지거나 계속 긁게 되면
딱지나 뾰루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두피는 다른 피부보다 훨씬 민감합니다.
얼굴피부를 포함해서 두피에서도 피지를
분비하는 분비선들이 있는데  다른 부위에
비해서 피지분비가 왕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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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건조한 날씨나 스트레스같은 영향을
받기 쉽기 때문에 건조현상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두피건조의 원인으로는 두피건조증, 지루성피부염 ,건선 등이 있습니다.​
 
 
두피건조증을 예방할려면 자주 머리를 감거나
뜨거운물에 감는 것을 피해야 됩니다.  또 머리를
말릴때 헤어드라이기로 뜨거운바람으로 말려줄 경우
두피가 건조한상태로 외부에 노출되기 때문에
두피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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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이나 파마같은 헤어스타일링도 두피에
자극을 주기 때문에 두피건조증을 가지고 있다면
가급적이면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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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은 탈모로 이어지지않기 위해서라도
가려움증 외에 두피에 다른 증상들이 생긴다면
상태가 더 악화되기전에 내원해서 
전문의에게 진단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