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8월 16일 수요일

닥터안을 기억하는 사람은

 

닥터안을 기억하는 사람



서울시 강남구 언주로647 2층에 위치한 닥터안모발이식병원은 탈모와 헤어라인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찾는 곳이다. 주소를 기억하는 이는 없다. '닥터안'이라는 이름을 기억한다. 닥터안은 2001년 경북대학교 모발이식센터에서 교수로 있던 안지섭 박사가 2004년 개원한 모발이식전문병원이다.

닥터안에서 10년째 치료를 받고 있는 50대 남성은 닥터안은 추억이 아닌 현재 삶의 의미이다. 2006년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지금은 치료를 받고 있다. 완전한 젊음은 아니지만 탈모가 많이 진행이 된 상태에서 새롭게 만난 삶은 생동감을 더 했다 한다.

2016년에는 그 분의 자녀가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다. 아들이 닥터안에서 수술을 받는 것은 기분 좋은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한다. 자신의 치료 결과는 자녀에게도 안락함을 부여하지 않을까 확신하고 있었다.




 
 

 
 


닥터안은 단지 의사가 수술하고 진료하는 공간은 아니다. 닥터안을 찾는 분들이 편안하게 머물다 가는 곳이다. 닥터안은 비싸지만 제대로 수술하는 병원이다. 차원이 다른 의료기술을 구현하지만 그건 시간이 지나 그 섬세함이 드러난다. 닥터안의 수술의 기본은 시간이 지나도 자연스러운 결과입니다.

닥터안을 찾는 분들에게는 공통점이 있었다. 바로 좋은 선택을 위한 조건을 볼 줄 안다는 것! 닥터안의 수술은 안전성과 신뢰를 어필하기에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