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 29일 월요일

모발이식의 길, 안지섭 의학박사의 걸음

모발이식의 길, 안지섭 박사의 걸음 








의학박사 안지섭

현 닥터안헤어플란트의원 대표원장

현 경북대학교 피부과학교실 외래교수

전 대한모발이식학회 회장

세계모발이식학회 Fellow 정회원

미국모발이식전문의









닥터안 헤어플란트의원의 안지섭 박사는 닥터안의 협력병원인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이식센터 모발이식 권위자 (고)김정철교수의 직계제자로서 모발이식 분야 많은 연구를 함께 했습니다. 모발이식 의료기술 뿐 아니라 탈모치료에 있어서 여러 논문을 발표하여 세계모발이식학회 등에서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모발이식 수술을 받는 이가 아프지 않게 받을 수 있을까하며 통증을 최소화하였고 모발의 방향을 어떻게 해야, 각도를 어떻게 주어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 항상 고민하고 연구해왔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학회에서 모발이식 기술에 대해서 발표하며 탈모로 고민하는 수천만명의 탈모인들이 보다 좋은 의료기술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습니다. 






닥터안 안지섭 의학박사는 환자를 내 가족에게 치료하듯, 가장 좋은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치료보다는 예방이 중요하듯, 앞으로 탈모가 진행되는 것을 예측하고 탈모의 진행을 늦추어야 합니다. 모발이식, 물론 가장 좋은 결과를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드릴 것입니다. 평생의 주치의로서 탈모의 고민을 나누는 편안한 공간이 되도록 닥터안은 기다리겠습니다.  



2024년 7월 18일 목요일

장마철 탈모 관리

 




장마철입니다. 이번주는 물론 다음주도 계속 비소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 날이면 외출을 꺼려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탈모로 걱정하는 이들입니다. 

비가 오면 머리가 축 쳐지게 되어 머리가 더 없어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비오는날에는 비를 최대한 맞지 않기 위해 모자를 쓰게 되는데 사실 비오는 날에는 모자 착용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피는 습해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모자를 쓰면 비 오는 날은 다시 두피가 습해져 균 번식이 쉬워지기 때문입니다. 머리카락은 축 처진다면 따뜻한 바람으로 건조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면 습한 공기 때문에 두피가 습해지는데 이는 공기 중에 떠다니는 먼지나 각종 오염 물질들이 노폐물과 피지가 모공에 달라붙어서 막기 때문입니다. 장마철에 비를 계속 맞거나 맞고 난 후 관리를 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피지 산화물과 각질이 불어나서 모공이 막히고 심한 두피 각질과 함께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