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10일 목요일

머리숱 많아보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탈모초기치료)

 
 
 
머리숱 많아보이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탈모초기치료)
 
 
 
 
가을철에 이은 겨울철도 탈모의 계절이라고들
부릅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면서
두피의 유분과 수분이 모자라면서
 탈모현상을  더욱더 진행시키게 됩니다.
 
탈모는 치료나 관리가 없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탈모진행속도가 빠릅니다. 특히나 모낭과 모근의
형태가 작아지게 되거나 기능을 잃어버리면 치료의
효능이나 머리숱 유지에 대한 비용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닥터안에 와서 상담하시는분들을 보면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는 탈모약이나 탈모샴푸로
​머리숱유지를 한다거나 발모를 기대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M자탈모로 이어지는 앞머리탈모나 정수리
탈모를 막기위해서는 자신의 탈모정도와 두피
모발 상태를 고려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단순히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면 탈모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것을 꼭 탈모의
전조증상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보통 하루 60~100가닥 정도의 머리카락이
기본적으로 빠지지만 탈모인 경우에는 이마부위나
정수리쪽 머리숱이 줄어드는걸로 시작됩니다.
탈모는 유전성질환이지만 학업이나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주 원인인 경우도 많습니다.
수면과 불규칙한 영양섭취로 인해서머리숱유지가
어려울수도 있으니 환경적인 요인도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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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적인 요인중에 가장 대표적인 것이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여서 신체
기능을 떨어뜨리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호르몬과
혈액순환에 영향을 주어 탈모로 이어집니다.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불안감을 느끼고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 심리적인 위축또한
좋지 않기 때문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두피도 피부와 마찬가지기 때문에 땀이 나거나 먼지,
피지가 쌓이게 된다면 두피에서도 피부질환이 생기게 됩니다.
이는 곧 탈모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므로 늘 청결히 하는
습관을 기르는게  머리숱을 유지하는데 더 도움이 됩니다.
 
탈모가 진행된 사람들은 보면 얼핏  비슷하게 진행되는 것
같지만 사람마다 부위별로나 탈모진행속도가 전부 다릅니다. ​
그래서 머리숱유지나 탈모진행속도를 최대한 늦추기 위해서
제대로 된 진단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모르신다면
일단 상담을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본인판단으로 모발이식수술이나 자가 진단을 통한
약물치료등의 계획은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닥터안
모발이식병원은 무조껀적으로 모발이식 수술을 권해드리진 않습니다.

모발이식이 판단된다고 생각되면 결과가 예상되는
수술이나 모수 등을 안내해드리고 약물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는 상태면
 치료계획도 충분히 알려드리겠습니다 .
 
 
 
http://www.hairmedical.co.kr/c05/c05_0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