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8월 3일 수요일

청소년탈모 올바르게 대처해 봅시다.

 

남자청소년 탈모는 급격한 성장기가 오는 10대부터 남성호르몬이 활발하게 분비하기 시작하면서 시작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생겨난 급격한 청소년탈모는 유전적인 원인이라기보다는 생활환경과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일 수 있습니다. 특히 학업스트레스와 과로가 반복되는  이러한 환경적 심리적 요인들이 서로 작용하면서 청소년탈모가 유발됩니다.


청소년탈모는 일반적인 탈모와 마찬가지로 두피가 가렵기시작해서 모주기가 짧아져 탈락하는 모발의증가로 머리숱이 줄어드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형탈모가 발생할 경우에는 동전크기만한 탈모가 일어나 두피가 드러나게 되는데 단발성에서 그치지 않고 확산될 수 있으므로 조기에 발견해서 대처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청소년탈모가 의심된다면 그동안 탈모가 유발되기 쉬운 환경에 노출되었던건 아닌지 파악해보며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스턴드위주의 식단이 아닌 영양균형이 잘 잡힌 식단을 짜고 규칙적인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머리카락을 꼬거나 습관적으로 잡아당기는 발모벽이 있다면 꼭 개선하는것이 좋습니다.